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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광주 남구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5시 14분 주월동 도시철도 2호선 공사 구간 인근에서 직경 400㎜ 상수도관이 파열됐다.
이번 사고로 인근 중학교와 병원에서 단수가 발생했다.
다세대 공동주택 243세대는 자체 저수조를 통해 급수를 임시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수 원인은 노후에 의한 배관 파열로 추정되며 정확한 누수량은 산정되지 않았다.
누수로 인한 긴급 복구 작업으로 주변 인도 일부가 통제됐다.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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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2 (화) 10: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