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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농협 다문화여성대학은 지난 2020년 제1기 개설 이후 5기까지 운영해오면서 10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처음으로 창립된 총동문회는 수료생 간 소통 확대, 농업. 농촌 봉사활동 체계 마련, 한국문화. 생활 적응 교육의 지속 운영, 민원. 생활정보 공유 구축, 농협과 수료생 간 협력 기반 강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허순구 농협장은 “다문화여성대학 수료생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농협의 중요한 역할이다”며 “총동문회를 중심으로 교육, 봉사, 교류활동이 꾸준히 이어지도록 지원하며 다문화 가족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더 깊이 자리 잡고 농업 전반에서 스스로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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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수) 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