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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수종 리엔경제연구소 소장 |
곽 박사는 리엔경제연구소 대표로, 조지 메이슨 대학교 경제학 교수와 선문대학교 국제경제학 교수를 역임했고 삼성경제연구소 글로벌연구실 수석연구원을 지냈다. 현재 연합뉴스경제TV ‘곽수종의 경제프리즘’과 YTN 라디오 ‘곽수종의 뉴스 정면승부’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경제대전망 2026~2030’과 ‘달러 종말의 허구’, ‘곽수종 박사의 경제대예측’ 등이 있다.
강연은 △지정학(트럼프, 시진핑, 푸틴) △거품경제의 결말 △거품붕괴 △통화정책의 실수 △유동성 함정 △신용 경색 △디플레이션 △재정 부양의 실패 △시장 심리 △비빌 언덕 △한국경제의 생존전략 △네 가지 주요 시장 변화 △새로운 리더십 내용으로 진행된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올해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으로 자동차, 철강 등 많은 혼란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새 정부 들어 그나마 안정세에 접어들어 다행이다”며 “이번 포럼에서는 다시 뛰는 2026년의 세계 및 국내 경제 전망을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경총은 현재 876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고 국내 최장수 조찬 포럼을 진행하고 있는 민간 경제단체다. 저명인사 및 최고 전문가를 초빙해 CEO와 지역 노사민정, 오피니언 리더 등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실시하고 있다. 내년 1월 2일에는 10개 경제단체 및 기관 2000여명이 떡국 나눔행사 공동 신년인사회 개최로 인해 1708회 금요조찬 포럼을 1월 9일 개최한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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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화) 1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