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옥인 전 광양만권경제청장 별세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2020년 09월 03일(목) 10:58
백옥인 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78)이 3일 오전 6시 지병으로 별세했다.

장흥 출신으로 서울 대경상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했으며 주미 한국대사관 해무관, 해양수산부 해운국장, 해양수산부 기획관리실장, 한국물류정보통신 대표이사, OECD해운위원회 부의장(3차 연임)를 지내고 2004년부터 2010년까지 6년 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1·2대 청장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영배 여사와 아들 형태(메티스신경정신과의원장),자부 박지선, 손녀 강민을 두고 있다.

빈소는 서울 동작구 중앙대병원 장례식장(2호실)이며 발인은 5일 오전 5시, 장지는 고향인 장흥군 선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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