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남일보,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 지원 대상사 선정

5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2024년 01월 31일(수) 19:07
광남일보(대표이사·회장 전용준)가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2024년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사’로 선정됐다.

광남일보는 지난 2020년부터 5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2024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광남일보를 비롯한 전국 지역 일간지 27개사와 지역주간지 41개사 등 모두 68사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경영 건전성, 제작·취재·판매·광고 관련 윤리자율 강령 준수 등을 평가, 지원 대상사를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지방 일간지 및 주간지에는 지역신문발전지원법이 정한 원칙과 방법에 따라 취재지원과 구독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광남일보는 기존 ‘행정’과 ‘정치’ 중심의 지면에서 탈피, 지역밀착형 기사 발굴·보도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이슈 및 트렌드에 대한 진단, 문제점을 파고드는 심층 취재와 함께 다양한 휴먼 스토리, 감동이 있는 사연 발굴에 주력하면서 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광남일보는 다극화된 국제질서 가속화와 국내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놓인 소외계층을 돕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연중 캠페인 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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