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의회 후반기 의장에 최무송 의원 선출 부의장 임종국 선출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
2024년 07월 03일(수) 1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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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송 광주 북구의회 의장 |
광주 북구의회가 3일 본회의를 열어 제9대 후반기 의장에는 최무송 의원, 부의장은 임종국 의원(운암1·2·3동, 동림동)을 각각 선출했다.
최무송 의장은 제4대 후반기 운영총무위원장, 제7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 제8대 후반기 안전도시위원회 부위원장, 제9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며 관록이 묻어나는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
최무송 신임 의장은 “4선 의원의 경험을 한껏 발휘해 구민과 함께 호흡하며 북구 발전을 위한 옳은 길만을 걷겠다”며 “43만 북구민을 위해 일하는 의회를 구현하고 소통과 화합, 유연한 리더쉽을 발휘하여 대내외적으로 안정감 있는 의회 운영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종국 부의장은 “의원의 소임에 한치의 소흘함도 없게 하고,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실현에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북구의회는 4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원 선임과 상임위원장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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