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12월 예술의전당서 연말 콘서트…대니 구 협연 소프라노 박소영과 테너 손지훈 등 후배들과 함께 레하르의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 중 ‘입술은 침묵하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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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31일(목) 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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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 콘서트 ‘윈터 로망스’ 포스터[크레디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
공연기획사 크레디아는 12월 1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조수미 콘서트 ‘윈터 로망스’(Winter Romance)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조수미는 지휘자 최영선이 이끄는 디토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춰 도니체티의 오페라 ‘연대의 딸’ 중 ‘모두가 알고 있지’와 벨리니의 오페라 ‘노르마’ 중 ‘정결한 여신’ 등을 독창할 예정이다.
그는 또 오랜 인연을 이어온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발페의 오페라 ‘보헤미안 소녀’ 중 ‘나는 대리석 궁전에 사는 꿈을 꾸었네’ 등을 협연한다.
소프라노 박소영과 테너 손지훈 등 후배들과 함께 레하르의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 중 ‘입술은 침묵하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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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박소영과 테너 손지훈 등 후배들과 함께 레하르의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 중 ‘입술은 침묵하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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