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광주·전남 사회공헌대축전-광남일보 대표이사 회장상] 홍하나 광주녹색어머니연합회 수석부회장 사고 없는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선한 영향력 전달
광남일보@gwangnam.co.kr |
2024년 11월 05일(화) 1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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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하나 수석부회장은 지난 2017년 3월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것을 계기로 광주녹색어머니연합회에 가입,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각 초등학교를 순회하면서 교통안전 캠페인 및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 자녀들과 함께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하면서 봉사에 대한 보람과 즐거움을 전파하는 중이다.
그는 장원초·용산초·학운초·지한초·남초 등에서 동구청 교통과·동부경찰서·동부 모범운전자회·해병대전우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적극 전개했다. 특히 2021년 10월 21일 시행된 어린이 보호구역 주정차 전면금지와 어린이 보호구역 서행운전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어린이 교통사고 줄이기에 노력했다.
코로나19 기간에는 무등육아원과 영신원에 과자를 기부했고, 우유팩을 모아 행정복지센터에서 화장지로 교환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안녕봉사단으로 활동하며 홀몸어르신 안부전화, 밑반찬 나눔, 취약지역 집 청소, 이불 세탁 봉사 활동 등을 펼쳤다.
이외에도 그는 다양한 봉사활동도 적극 나서며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광주 동구청장 표창·광주 동부경찰서장 감사장, 2021년 광주교통문화연수원장상, 2022년 광주 교육감 표창장·광주시장 표창장, 2023년 광주경찰정장 감사장 등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