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안과, 스마일라식 수술 8만건 달성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
2024년 11월 29일(금) 1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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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봉 광주신세계안과 대표원장 |
스마일라식은 기존의 라식과 라섹의 장점을 더한 시력교정술로 1000조분의 1초 단위로 조사되는 레이저를 사용해 1~2㎜ 정도의 미세 절개를 통해 시력교정량만큼 각막 실질을 제거하는 수술이다. 전 세계적으로 800만안 이상 이뤄진 시력교정 수술로, 국내에서도 100만안을 돌파했다.
특히 의료진이 각막 실질을 직접 꺼내는 정교한 작업이 필요한 수술이라 숙련된 집도의의 노하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광주신세계안과는 기존 스마일라식을 진행했던 비쥬맥스 500보다 업그레이드된 장비인 비쥬맥스 800을 사용하는 스마일프로를 도입해 성공적인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김재봉 광주신세계안과 대표원장은 “2013년 광주·전남에 첫 스마일라식을 도입했을 때만 해도 생소해 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시력교정술 하면 스마일라식을 떠올릴 정도로 많은 분이 찾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8만안이라는 숫자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들이 느끼는 만족과 수술 결과에 더욱 안전하고 믿음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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