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항쟁 소재 발레 ‘DIVINE’ 올해 작품상 수상 ‘제29회 한국발레협회’…이상규 발레리노 신인상 영예
김다경 기자 alsqlsdl94@gwangnam.co.kr |
2024년 12월 05일(목) 1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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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발레단의 ‘DIVINE’ 무대에서 연기하는 이상규 발레리노. |
1996년에제정된(사)한국발레협회상은매년한국발레의발전에이바지한발레인에게엄격한심사기준을적용해수여되는권위있는상으로매년이어져오고있다.
올해‘제29회한국발레협회상’은지난2일서울서초구한강반포지구내컨벤션홀에서열린가운데올해의작품상은주재만안무의광주시립발레단‘DIVINE’이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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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발레단 ‘DIVINE’ 공연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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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규 발레리노 |
또이날광주시립발레단의이상규발레리노가우리나라발레의미래를열어갈발레인에게수여되는영예의신인상을수상했다.
이상규발레리노는올해광주시립발레단의정기공연‘DIVINE’,‘코펠리아’등다양한공연에서주역을맡아두각을나타냈으며,오는20~21일광주예술의전당대극장에서열리는‘호두까기인형’에서호두까기왕자역을맡아탄탄한기량과연기를보여줄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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