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남일보,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 선정

6년 연속 선정 쾌거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2025년 02월 03일(월) 18:39
광남일보(대표이사·회장 전용준)가 6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에 선정됐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3일 2025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광남일보를 포함한 전국 지역 일간지 27개사와 지역주간지 40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경영 건전성, 제작·취재·판매·광고 관련 윤리자율 강령 준수, 편집자율권 보장, 지역사회 공헌, 중장기 비전 등을 종합평가해 지원사를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지방 일간지와 주간지에는 지역신문발전지원법이 정한 원칙과 방법에 따라 취재지원과 구독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광남일보는 기존 ‘행정’과 ‘정치’ 중심의 지면에서 탈피, 지역밀착형 기사 발굴·보도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이슈와 트렌드에 대한 진단, 문제점을 파고드는 심층 취재와 함께 다양한 휴먼 스토리, 감동이 있는 사연 발굴에 주력하면서 독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광남일보는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돼 지역신문발전기금으로 운영되는 각종 사업을 펼쳐왔다. 지난해에는 ‘목재산업 활성화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 ‘한빛원전 사용후핵연료 대책은’ 등 기획 취재를 진행하며 지역현안을 점검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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