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전남도의원, ‘전남행복버스 첫출발’ 동행 "건강하고 행복한 전남 만드는데 기여할 것"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
2025년 02월 18일(화) 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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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전남도의원은 지난 17일 보성군 동암경로당에서 개최한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 2025년 도민속으로 출발식’에 참석했다. |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와 강성휘 전남사회서비스원장, 동암마을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행복버스 프로그램 운영에 이은 출발식과 도립국악단의 판소리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는 사회서비스 취약지역을 찾아가 보건, 복지, 문화 등 도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동암마을을 찾은 전남행복버스는 어르신들에게 치매 검사, 한방 치료 등 보건서비스와 함께 키오스크 교육, 이미용, 보행보조기 세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재철 의원은 “마을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전남행복버스가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전남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는 전남행복버스가 원활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사회서비스원이 운영하는 전남행복버스는 올해 주 4회, 270개 마을을 찾아간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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