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발굴 ‘총력’ 인구감소 대응…4개 분야 15개 투자사업 논의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
2025년 02월 24일(월) 1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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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 최근 군청 소통마루에서 2026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 발굴을 위해 군수 주재하에 부군수와 전 실과소원장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
보고회는2026년도지방소멸대응기금중점사업발굴을위해부서별인구감소대응사업을발굴하고사업간연계성확보와칸막이없는협업행정체계구축을위해실시했다.
주요발굴사업은△주거환경개선△일자리·경제△생활인구증대△보건·복지등4개분야총15개사업으로거점별워케이션활성화방안,빈집활용,청년창업자립정착지원,고령층안전돌봄개선사업등이제안됐다.보고후에는곡성군의인구감소위기와지역활성화의필요성,실효성있는거점사업선정등을논의하는시간을가졌다.
군은일자리창출및생활인구확대등지역활력에실질적효과를부여하고우리군특성에맞는사업들을우선선정해다음달중곡성군지방소멸대응민관산학전략회의에서논의를거쳐2026년도투자계획에반영할계획이다.
곡성군관계자는“주민이실질적으로공감하고체감하는기금사업발굴을위해지난1~2월민관산학합동워크숍을실시했다”며“생활인구유입과더불어정주민들의삶의질향상에기여하는사업을종합적으로검토해완성도있는투자계획수립으로2026년도기금확보에총력을다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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