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상하수도사업소, 국비확보 선제적 대응 환경부 등에 9건 신규·계속 사업 건의
영광=정규팔 기자 ykjgp98@gwangnam.co.kr |
2025년 02월 26일(수) 1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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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상하수도사업소는 최근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환경부 등을 찾아 사업설명, 건의 등 국비 확보에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사진은 환경부를 찾아 사업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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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상하수도사업소는 최근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환경부 등을 찾아 사업설명, 건의 등 국비 확보에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사진은 권익위를 찾아 사업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 |
이번 방문은 상하수도사업소에서 추진중인 2025년도 계속사업 6건(143억원)과 2026년도 신규사업 3건(15억원)의 2025년도 추경예산 및 2026년 신규사업 반영을 위해 추진됐다.
상하수도사업소는 국비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는 영광군 용수공급 안정화사업(농업용 저수지에서 식수 수원지로 원수 공급)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 민원조사기획과를 방문해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부처 간 업무조정·중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건의했다.
강무성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국비확보에 총력을 다해서 상·하수도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극심한 가뭄에도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이 될 수 있도록 수원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광=정규팔 기자 ykjgp9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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