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광주전남 광역의회 의정대상-대상]김정희 전남도의원 도민 삶의 질 향상 위한 적극 의정활동 ‘앞장’ 교육지원청 감사에서는 학교 내 디지털 성범죄 예방,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학교 안전사고 예방 강화 등을 건의했다.
광남일보@gwangnam.co.kr |
2025년 02월 26일(수) 18: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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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전남도의원 |
그는 2018년 제11대 전남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돼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예산결산특위, 윤리특위, 여수·순천 10·19사건 특위, 광양만권 환경·안전 특위,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2022년 제12대 전남도의회에서는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위원과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충실히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농어업인 등이 생산한 농수축산물 및 가공식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농수산위원회 회의, 도정질문,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사 등 의정활동 전반에 걸쳐 전남도 온라인쇼핑몰 ‘남도장터’ 활성화를 견인하며 지역발전에 이바지했다.
도민의 보건 및 복지 증진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도 펼쳤다.
아동과 노인, 장애인 등의 복지를 위해 아이돌봄서비스와 발달재활서비스 지원과 장애인이동권을 위한 특별교통수단 확대를 주문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추진했다.
교육위원장으로서 교육 현장과 직접 소통하고 미래 전남교육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전남교육가족과의 미래교육 대담회’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나주와 강진에서 대담회를 진행하며 교육현장의 민원을 청취하고 해결하며 미래교육에 대한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뿐만 아니라 도교육청 감사에서 미래교실 구축의 컨트롤타워 구성 및 전문가 배치, 교재·교구에 대한 거점형 공유경제 시행, 학교 내 철재 중심 놀이시설과 노후화된 공간 재구조화,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행정 부실 등 총 88건을 시정·개선·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