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삼 예비후보 "가구당 50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2025년 03월 03일(월) 17:21
민주당 담양군수 예비후보 결선에 진출한 최화삼 예비후보는 3일 가구당 5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지역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담양군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가구당 50만원씩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후보는 “윤석열 정권의 실정과 계엄 여파로 군민들의 삶이 갈수록 어려워지면서 지역 상권도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상권을 살리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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