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새마을금고 이사장에 이정재 후보 당선 "회원 혜택 강화·공동체 발전 매진"
영광=정규팔 기자 ykjgp98@gwangnam.co.kr |
2025년 03월 10일(월) 1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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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제17대 영광새마을금고 이사장 |
10일 영광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최근 실시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기호 1번 이정재 후보(74)가 1559표를 얻어 기호 2번 박주경 후보(1435표)에 124표 차로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선거인수 4985명 중 2997명이 참여해 60%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 당선인의 임기는 오는 21일부터 2029년 3월 30일까지 4년간이다.
이정재 당선인은 “저에게 보내준 지지와 성원에 깊은 감동을 느끼며 더 나은 영광새마을금고를 만들어 달라는 무거운 책임을 맡겨준 것이라 생각한다”며 “회원의 실질적 혜택을 강화하고, 금고가 지역 경제와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광=정규팔 기자 ykjgp9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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