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동물 친구들의 ‘발레 음악회’ ACC재단, ‘난생처음 시리즈’ 22~23일 어린이문화원 어린이극장
김다경 기자 alsqlsdl94@gwangnam.co.kr |
2025년 03월 11일(화) 1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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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ACC 난생처음 시리즈’로 연극 ‘숲속 발레음악회’를 오는 22일과 23일 어린이문화원 어린이극장에서 선보인다. |
‘ACC 난생처음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생애 처음으로 클래식, 무용, 발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경험하며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어린이극장 공연 브랜드다.
이번 공연은 원숭이 리노와 그의 숲속 친구들이 준비한 발레 음악회로 꾸며진다.
바이올린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등 4중주로 구성된 동물 악단의 생생한 연주와 함께 동물 캐릭터들의 발레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또 공연 중 퀴즈 형식을 통해 관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을뿐 아니라 스트레칭과 발레 동작을 직접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어린이 관객들은 발레와 클래식 음악을 더욱 친숙하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3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예매는 ACC재단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김다경 기자 alsqlsdl94@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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