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청렴시민감사관 제1차 회의 업무 관련 부패 취약분야 진단·개선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
2025년 03월 16일(일) 1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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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최근 나주 본사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한 ‘2025년 청렴시민감사관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
청렴시민감사관은 국민의 입장에서 부패 유발요인을 감시·발굴하고, 불합리한 제도·관행·업무절차 개선을 직접 제안하거나 참여하도록 도입한 제도로 공사는 2017년부터 감사, 법률, 노무 등 각 분야별 전문가를 감사관으로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사 반부패·청렴 수준 진단 △반부패·윤리 TF팀 운영 △전사적인 부패 취약 분야 개선 활동 등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에 대해 다양하고 심도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전종화 감사는 “공직자에게 청렴은 선택이 아닌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이라며 “다양한 청렴 제도 운영과 내부 소통을 확대해 농어민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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