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준, 골프존 G투어 3차 대회 우승…KPGA 클래식 출전권 획득
 연합뉴스@yna.co.kr
2025년 03월 16일(일) 17:50
윤서준이 신한투자증권 G투어 3차 대회(총상금 1억5천만원) 정상에 올랐다.

윤서준은 15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신한투자증권 G투어 3차 대회에서 최종 합계 20언더파로 우승했다.

우승 상금 3천만원을 받은 윤서준은 올해 5월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KPGA 클래식 본선 출전권과 2027년까지 G투어 출전 자격도 획득했다.

지난해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김홍택이 1타 차 공동 2위에 올랐다.

경기가 끝난 뒤 진행된 이벤트 대회 ‘G투어 롱기스트 챌린지’에서는 김태우가 333.3m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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