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경찰, 집회 다발 지역 안전점검 실시

완도항 3부두·장보고마트사거리 등

완도=김혜국 기자 knk1831@gwangnam.co.kr
2025년 03월 18일(화) 09:44
완도경찰은 집회가 자주 열리는 완도군청, 완도항 3부두, 장보고마트사거리, 해조류센터에 대해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완도경찰은 집회가 자주 열리는 완도군청, 완도항 3부두, 장보고마트사거리, 해조류센터에 대해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집회 시 집회 주최자에게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시행하고 경력 배치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완도군청 등은 집회 다발 지역으로 사람과 차량의 통행이 잦은 곳으로, 집회참가자의 안전에 위험요소가 많은 지역이다.

완도경찰 관계자는 “집회 참가자가 스스로 안전에 관한 관심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안전한 집회를 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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