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일 영광군수, 맞춤형 영양도시락 지원 현장 방문 퇴원자·만성질환자 등 안부 확인
영광=정규팔 기자 ykjgp98@gwangnam.co.kr |
2025년 03월 27일(목) 0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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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일 영광군수(오른쪽 첫번째)가 최근 2025년 영광형 통합돌봄사업으로 추진 중인 맞춤형 영양도시락 지원 가정을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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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일 영광군수가 최근 2025년 영광형 통합돌봄사업으로 추진 중인 맞춤형 영양도시락 지원 가정을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했다. |
맞춤형 영양도시락 지원사업은 병원(시설) 퇴원자, 거동불편 만성질환자 등 영양 섭취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3회 밥, 국, 반찬(5종) 그리고 간식을 구성해 대상자의 질환과 영양 상태에 따라 영양식, 당뇨식, 저염식 등 맞춤형 영양식을 제공한다.
장세일 군수는 가정을 방문해 도시락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 확인과 건강 상태를 살폈다.
장세일 군수는 “따뜻한 봄을 맞아 어르신의 영양 균형을 맞출 수 있는 든든한 한끼 도시락을 직접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지역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양질의 영양도시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2025년 전남형 통합돌봄 시범사업에 공모 선정되면서 군 자체 예산으로 진행 중인 맞춤형 영양도시락 지원사업에 도비를 추가로 지원받아 군비 예산을 절감했다.
영광=정규팔 기자 ykjgp9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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