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광주본부, 소년체전 우승기원 쌀 가공식품 홍보

수창초 야구부원·학부모 등 대상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2025년 04월 14일(월) 14:35
농협 광주본부는 최근 광주 수창초등학교 야구부를 방문해 야구부원과 학부모 등 50명을 대상으로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주먹밥과 쌀 가공식품을 전달했다.
농협 광주본부는 최근 광주 수창초등학교 야구부를 방문해 야구부원과 학부모 등 50명을 대상으로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주먹밥과 쌀 가공식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광주본부는 지난해 8월부터 본격적으로 도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수입밀가루 소비를 줄이고, 우리 쌀로 만든 가공식품 소비를 홍보하며, 범국민 쌀 소비촉진 확산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현호 농협 광주본부장은 “야구부 학생들은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만큼 균형 잡힌 식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쌀 소비 촉진과 관련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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