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산경찰,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
2025년 04월 14일(월) 16:24
광주 광산경찰은 14일 수완지구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광주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법규준수 유도·안전모 착용 등 이륜차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 현장에서 이륜차 번호판 클리너 활용 번호판을 닦아주기 등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정경호 광주광산경찰서장은 “이륜차는 교통사고가 발생할 경우 중상이나 사망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하고 교통법규를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며 “이륜차 운전자가 보다 더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통안전 활동을 전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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