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장로 산책해요"…광주 동구, 충장골목여행 운영

19일부터 매주 토요일…추억편 등 4개 코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2025년 04월 18일(금) 05:43
광주 동구는 충장로 일대를 재조명하고 방문들에게 새로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9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오후 3시) 충장 골목 여행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골목 여행은 충장로의 이러한 특색을 살려 충장로의 낮과 밤을 아우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충장로 골목 여행은 추억편, 아경편, 타임슬립편, K-POP편 4개 코스가 차례대로 운영된다.

추억편은 충장로의 명소와 노포, 1970~80대 정취가 물씬 풍기는 충장로의 골목골목을 마을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산책할 수 있다.

야경편은 충장로 도심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전문사진작가와 사진을 찍으며 대도시의 활기를 느낄 수 있다.

타임슬립편은 사진작가와 동행하며 개화기 의상, 1960~70년대 교복 등 의상을 입고 충장로 곳곳에서 인증샷을 찍을 수 있다.

K-POP편은 K-POP 거리를 중심으로 광주 K-POP 문화를 느끼고 전문 댄스 학원에서 댄스 배우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다.

참여 신청은 네이버 포털 사이트에서 ‘충장의 집’을 검색, 체험예약을 통해 할 수 있으며 포스터 내 QR코드에서도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임택 청장은 “광주의 중심가로서 광주시민과 함께해 온 충장로는 대도시의 화려함과 골목의 소박한 정취가 공존하는 매력 넘치는 장소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충장로를 찾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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