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남부지구 제67대 김영수 총재 취임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2025년 05월 13일(화) 08:20
“많이 부족하지만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봉사 단체인 만큼 남부지역 회원들과 함께 모두가 가족같은 사회를 만드는데 모든 열정을 쏟아 붓겠습니다.”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남부지구 67대 총재로 최근 김영수 신임총재가 취임했다.

나주 영산포 출신으로 사회복지를 전공했으며, 소외된 계층에 와이즈멘 회원들과 함께 집 수리 봉사를 수년 동안 실천해 오는 등 ’실천하는 봉사자‘라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와이즈멘 클럽은 1920년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탄생한 뒤 전 세계 8개 지역 46개 지구로, 국내에는 11개 지구 29지방 250개 클럽으로 구성돼 있다. YMCA를 적극적으로 돕는 국제봉사 단체로 ‘친교·교양·봉사’라는 3대 정신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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