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취약계층에 돈육 나눔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
2025년 05월 15일(목) 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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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최근 목포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농협 전남본부에서 전남지역 취약계층에 6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60박스를 지원하는 ‘행복 나눔 사랑의 돈육세트 나눔 행사’를 가졌다. |
이날 행사에는 임태성 목포시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해 김용덕·양대철 부회장, 원지현 사무국장 등 회원 20여명이 참여했다.
행복나눔 사랑의 돈육세트 나눔 행사는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고 NH농협은행이 후원한다.
차상훈 전남농협노조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대로 된 영양섭취가 어려운 가정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남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농업의 중요성 대국민 이미지 제고, 우리농산물 우수성에 대한 홍보 및 소비촉진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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