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세계적 실내악단’ 내한 공연 펼친다

ACC재단, 슈퍼클래식 ‘카메라타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공연
7월 4일 예술극장 극장1…섬세한 연주·깊이 있는 해석 선봬

김다경 기자 alsqlsdl94@gwangnam.co.kr
2025년 05월 22일(목) 17:15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2025 ACC 슈퍼클래식’ 첫 번째 무대로 ‘카메라타 로열 콘세르트헤바우(CAMERATA RCO)’공연을 7월 4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극장1에서 펼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사장김명규)은‘2025ACC슈퍼클래식’첫번째무대로‘카메라타로열콘세르트헤바우(CAMERATARCO)’공연을7월4일오후7시30분국립아시아문화전당예술극장극장1에서펼친다.

카메라타로열콘세르트헤바우는네덜란드를대표하는세계최정상급오케스트라로열콘세르트헤바우의핵심단원들로구성된실내악단이다.로열콘세르트헤바우는영국음악전문지‘도이치그라모폰’이선정한세계1위오케스트라다.

카메라타로열콘세르트헤바우는현악기와관악기가어우러진소규모오케스트라구성으로정교하고풍부한음악을구현한다.섬세한연주와깊이있는해석으로전세계클래식애호가들에게사랑받고있다.

이번공연에서는고전과낭만을아우르는전통연주곡뿐만아니라현대작곡가들의작품까지폭넓게연주하며실내악의진수를선사한다.세계최정상오케스트라가갖는중후함과유려한사운드,실내악단의섬세한화음이절묘하게어우러진무대로생생한감동을느낄수있다.

특히이번공연은오는11월내한공연을앞둔로열콘세르트헤바우오케스트라의음악을미리실내악으로접할수있는특별한기회로더욱기대를모은다.

ACC재단은‘2025ACC슈퍼클래식’무대로7월카메라타로열콘세르트헤바우에이어오는10월피아니스트백건우,11월첼리스트게리호프만의공연을선보인다.공연관련자세한정보는ACC재단누리집에서확인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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