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익 함평군수, 농번기 현장 행정 강화

농업인 격려·지원 방안 논의

함평=최일균 기자 6263739@gwangnam.co.kr
2025년 06월 23일(월) 09:23
이상익 함평군수(왼쪽 첫번째)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영농현장을 찾아 농업인의 고충을 경청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상익 함평군수(가운데)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영농현장을 찾아 농업인의 고충을 경청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상익 함평군수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영농현장을 찾아 농업인의 고충을 경청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상익 함평군수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영농현장을 찾아 농업인의 고충을 경청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23일 함평군에 따르면 최근 이상익 군수는 정찬행 함평군 양파생산자협회장과 모내기 파종 현장 등 총 3곳을 방문해 영농 환경을 점검하고 생산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을 확인했다.

해보면의 대규모 양파 재배 농가를 찾아 수확 현장도 함께 살폈다. 월야면 양파 수확 현장을 찾아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농가와 근로자의 고충을 들었다.

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농업인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청취하고,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상익 군수는 “현장에서 들은 목소리를 바탕으로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풀어가겠다”며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제도를 개선해 나가며 실효성 있는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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