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행복나루노인복지관, 야호마을복지관 운영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
2025년 07월 07일(월) 17:54
광주광산구시설관리공단 행복나루노인복지관은 ESG지속가능경영과 지역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야호(夜好)마을복지관 ‘밤마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월부터 이뤄지고 있는 밤마실은 광산구민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고 있다.

진행되고 있는 주요 프로그램은 요가, 라인댄스, 탁구 등이다.

이중 요가는 지난 1일부터 4기가 개강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함께 참여, 지역 내 세대 간 소통과 통합의 장으로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김단아 관장은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면서 “구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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