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사천시 한농연, 자매결연 교류 행사

개미산 전망대·꽃강길 음악분수 등 탐방도

화순=구영규 기자 vip3355@gwangnam.co.kr
2025년 07월 20일(일) 11:44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화순군연합회와 경남 사천시연합회는 최근 화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구복규 화순군수가 난 산업을 설명하는 모습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화순군연합회와 경남 사천시연합회는 최근 화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화순군연합회와 경남 사천시연합회는 최근 화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화순군연합회와 사천시연합회는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상호 우호·협력을 통해 농업에 관한 정보교환과 지역의 역사·문화 등을 공유하며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두 단체는 상호 간 기념품을 교환했다. 회원들은 화순 춘란 재배교육장을 견학한 후, 화순고인돌유적·남산투어·개미산 전망대·화순꽃강길 음악분수를 대상으로 문화탐방에 나섰다.

한국 난 산업화는 고령화돼 가는 농촌을 고려해 화순군이 전략적으로 선택한 신소득 사업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작은 노동력으로 단위 면적당 고수익성과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구복규 군수는 “다양한 농업정책 중에서도 가장 혁신적이고 의미 있는 정책이 한국 난 산업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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