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의회, 호우 피해복구 성금 전달 200만원…신속 복구·이재민 구호 활용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
2025년 07월 24일(목) 1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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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의회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200만원의 성금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
이번 모금은 침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의 상황에 공감하는 의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했다.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구호에 쓰인다.
최무송 북구의회 의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의회는 튀르키예 지진, 산불 피해 등 국내외 재해·재난 상황마다 피해복구 지원에 힘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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