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일 영광군수, 가마미해수욕장·어린이 물놀이장 점검

구명 장비 비치·안전요원 배치 확인

영광=정규팔 기자 ykjgp98@gwangnam.co.kr
2025년 08월 01일(금) 13:19
장세일 영광군수는 최근 가마미해수욕장과 어린이 물놀이장에서 물놀이장 수심과 수질 상태, 미끄럼 방지 시설, 구명 장비 비치 현황, 안전요원 배치 등을 살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최근 가마미해수욕장과 어린이 물놀이장에서 물놀이장 수심과 수질 상태, 미끄럼 방지 시설, 구명 장비 비치 현황, 안전요원 배치 등을 살폈다.
장세일 영광군수가 최근 가마미해수욕장과 어린이 물놀이장에서 물놀이장 수심과 수질 상태, 미끄럼 방지 시설, 구명 장비 비치 현황, 안전요원 배치 등을 살폈다.
장세일 영광군수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마미해수욕장과 어린이 물놀이장을 직접 찾아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운영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1일 영광군에 따르면 장세일 군수는 최근 가마미해수욕장과 어린이 물놀이장에서 물놀이장 수심과 수질 상태, 미끄럼 방지 시설, 구명 장비 비치 현황, 안전요원 배치 등을 살폈다.

특히, 가마미해수욕장에 마련된 어린이 물놀이장은 수심이 얕고 부드러운 바닥재를 사용한 친환경 구조물로 조성돼,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이를 위해 어린이용 구명조끼 비치, 전담 안전요원 배치, 현장 방송 안내 강화 등 다각적인 안전대책을 운영 중이다.

군은 올해부터 가마미해수욕장 내 모든 이용객의 구명조끼 착용을 의무화해 사고를 예방하고, 누구나 안전하고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해수욕장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장세일 군수는 “현장 점검을 통해 확인한 사항과 방문객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사고 없는 청정 휴양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용객께서도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시설 이용 시 관리자의 안내에 따라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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