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문화재단, 쓰담길 야시장 월담 행사 본격화 9월 5~27일 담주 다미담예술구…공연·특산물 판매
담양=조성웅 기자 jnwnews@gwangnam.co.kr |
2025년 08월 03일(일) 12:21 |
![]() |
담양문화재단은 지역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인구 유입을 위해 ‘쓰담길 야시장 월담’을 9월 5일부터 27일까지 다미담예술구 일대에서 매주 금·토요일 총 8회차 행사로 진행한다. 사진은 2023 담양 예술야시장 모습. |
![]() |
담양문화재단은 지역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인구 유입을 위해 ‘쓰담길 야시장 월담’을 9월 5일부터 27일까지 다미담예술구 일대에서 매주 금·토요일 총 8회차 행사로 진행한다. 사진은 2023 담양 예술야시장 모습. |
이번 행사는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다미담예술구 입주상인, 예술인의 지속 가능한 지역특화 프로그램 등을 함께 만들어고자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쓰담길 플리마켓, 특산물 반값장터, 버스킹 공연, 기획전시, 쓰담길 스토리투어, 쓰담이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9월 5일 진행되는 개막식 행사에서는 야간 경관 점등식을 비롯해 다미담 예술구를 대표하는 포토존 ‘쓰담이’ 조형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오는 6일까지 쓰담길 야시장 월담 행사에 참여할 버스킹 단체 및 플리마켓 셀러 모집이 진행된다.
자세한 신청방법과 안내사항은 재단 누리집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담양문화재단 관계자는 “지난 2023 담양 예술야시장 월담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쓰담길 야시장 월담 행사는, 다미담 예술구의 이야기를 재조명하고 방문객들 뿐만 아니라 지역의 예술가, 상인,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다”고 말했다.
담양=조성웅 기자 jnwnews@gwangnam.co.kr
담양=조성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