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하반기 신입직원 공개 채용 전국 13개 신협서 22명 내외…9월 5일까지 접수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
2025년 08월 21일(목) 11:08 |
이번 채용 규모는 전국 13개 신협에서 22명 내외다.
공동채용 제도는 신협중앙회가 채용계획이 있는 신협(조합)으로부터 사전 신청을 받아 채용 공고부터 서류 및 필기전형까지 일괄 지원하는 방식이다. 2015년부터 시행된 이 제도는 전국의 우수 인재를 안정적으로 신협에 연결하고, 각 조합의 채용 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해왔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모집 신협이 위치한 지역 인재를 우대하며, 연령·학력·전공에 제한이 없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는 2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신협 공동채용 홈페이지(https://cu1.saramin.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다음달 22일 발표되며, 필기전형은 같은달 28일 치러진다. 이후 10월 16일부터 신협별 면접전형을 거쳐 10월 28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장익수 신협중앙회 조직문화혁신추진단장은 “하반기 공동채용을 통해 신협의 가치와 비전에 공감하며 열정과 책임감을 갖춘 다양한 인재를 만나길 기대한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 속에서 신협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갈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인재를 채용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신협중앙회 홈페이지(www.cu.co.kr) 채용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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