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 전문강사 역량 강화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사업 일환 23일까지 네트워크 데이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2025년 08월 22일(금) 15:25
작년에 실시된 전남소프트웨어 미래채움 강사 네트워크데이 모습
전남도는 22∼23일 국립나주숲체원에서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2025년 전남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강사 네트워크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남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전남지역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 전문강사 120여 명이 모여 우수사례 공유, 명사 특강, 해커톤 연수,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의 장을 갖는다.

전남도는 2019년부터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사업을 추진하며 도민 8만 8천여 명 교육, 일자리 238개 창출, 전문강사 247명 양성, 지역 특화 커리큘럼 60건 개발 등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심상완 전남도 연구바이오산업과장은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은 미래 전남을 이끌 핵심 자산”이라며 “디지털 격차 해소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계속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이현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광남일보 홈페이지(gwangnam.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gwangnam.co.kr/article.php?aid=1755843905515319000
프린트 시간 : 2025년 08월 23일 07: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