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고문 위촉식…"건전 발전 기대"

권노갑·정대철 등 44명 수여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2025년 08월 26일(화) 17:00
사단법인 대한노인회는 26일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대한노인회 고문 위촉식’을 개최했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는 26일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대한노인회 고문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고문 위촉식에는 이중근 대한노인회장(부영그룹 회장)을 비롯해 권노갑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이종찬 광복회 회장, 정대철 헌정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대철 헌정회장이 44명의 고문을 대표해 위촉장을 받았다. 이후 상임고문으로 위촉된 권노갑·이종찬·정대철 회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이중근 대한노인회장은 “덕망 높은 고문들의 고견과 자문을 통해 대한노인회의 건전한 발전을 기대한다”며 “대한노인회의 제안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노인회는 앞으로도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로, 어르신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1000만 노인을 대표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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