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독서문화 행사 북크닉 성료

기증 도서·유휴 도서 활용

담양=조성웅 기자 jnwnews@gwangnam.co.kr
2025년 08월 26일(화) 17:48
담양군은 최근 죽녹원 앞 분수광장, 관방제림, 양매재 등에서 ‘담양 숲속 휴식, 책 한 권’을 주제로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 ‘북크닉(Booknic)’을 마무리했다.
담양군은 최근 죽녹원 앞 분수광장, 관방제림, 양매재 등에서 ‘담양 숲속 휴식, 책 한 권’을 주제로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 ‘북크닉(Booknic)’을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증 도서와 유휴 도서를 활용해 책을 읽고 나누는 공간을 운영하며, 담양의 자연과 함께하는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관광객과 군민 모두가 자유롭게 참여해 책을 읽으며 마음의 양식을 채웠다.

정철원 군수는 “책과 자연이 어우러진 이번 북크닉 행사는 관광객과 군민 모두에게 여유롭고 의미 있는 독서 경험을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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