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광주전남 교통·사회안전대축전] 교통안전대상 조성태 포스코 광양제철소 주임

교통의식 수준 향상 지역사회 ‘귀감’

이를 바탕으로 직원을 비롯해 협력사, 용역사 직원들까지 약 7500명을 상대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처럼 조 주임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맡은바 업무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선진교통문화 정착운동, 노약자 무단횡단, 예방활동,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캠페인 등을 통해
2025년 08월 26일(화) 18:17
조성태 포스코 광양제철소 주임
조성태 포스코 광양제철소 교통재능봉사단 주임은 교통의식 수준 향상을 위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1990년 3월 포스코에 입사한 조 주임은 20여년 가까이 지역사회에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2013년부터 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 지대를 창단해 광양시에 교통봉사라는 전문 봉사대를 처음으로 도입, 활성화시켜 광양시를 비롯한 사회단체에서 주관하는 행사장 교통안전봉사를 실시하며 지역민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고취시켰다.

뿐만 아니라 지역 내 교통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활동을 펼치는 등 교통안전을 위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2022년부터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교통안전상황실에 근무하며 교통안전에 대한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해 교통안전관리자 자격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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