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어구 생산업체서 끼임 사고…60대 작업자 중상
영암=한창국 기자 hck1342@gwangnam.co.kr |
2025년 09월 02일(화) 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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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42분 영암군 삼호읍 한 어구 생산 업체에서 작업자 60대 여성 A씨가 설비에 오른손이 끼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광주 모 전문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수술을 받았다.
사고 당시 A씨는 통발 생산 작업을 하다 설비 컨베이어벨트에 손이 끼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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