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안과21병원, 개원 26주년 기념 ‘명랑운동회’

80명 참여…친목·건강 증진 도모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2025년 09월 16일(화) 17:48
밝은안과21병원은 최근 북구 우산생활체육관에서 ‘개원 26주년 기념 명랑운동회’를 열었다.
밝은안과21병원이 개원 26주년을 맞아 명랑운동회를 갖고 구성원 간 화합을 다졌다.

16일 밝은안과21병원에 따르면 최근 북구 우산생활체육관에서 ‘개원 26주년 기념 명랑운동회’를 열었다.

체육대회는 개원 26주년을 기념해 직원들의 친목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주엽 대표원장을 비롯한 직원 80여명이 참여했다.

기념식은 26주년 축사와 기념사, 축하 케이크 커팅식, 단체 기념사진 촬영으로 진행됐다.

이후 체육대회에서는 공굴리기, 신발 양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임직원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주엽 밝은안과21병원 대표원장은 “1999년 개원 이후 지금까지 지역 사회의 신뢰를 받으며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환자분들의 성원과 직원들의 헌신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환자 안전과 나눔 실천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지역 의료를 선도하는 안과전문병원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밝은안과21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안과전문병원 5주기 연속 지정, 보건복지부 지정 인증의료기관 4주기 연속 인증 등을 획득하며 광주·전남의 대표 안과전문병원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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