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TP, 지산학연 거버넌스 총괄협의체 회의

기업·대학·연구기관 등 지역 현안 정책 논의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2025년 09월 24일(수) 10:42
광주테크노파크는 최근 광주TP 과학기술본부 국제회의실에서 ‘2025년 광주 지·산·학·연 거버넌스 총괄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했다.
광주테크노파크는 최근 광주TP 과학기술본부 국제회의실에서 ‘2025년 광주 지·산·학·연 거버넌스 총괄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광주 지·산·학·연 거버넌스 총괄협의체’는 지난 2023년 6월 출범했으며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이 지역 현안과 신규 정책 등을 논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김영문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김영집 광주TP 원장, 김동철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과장을 비롯해 지역 대표산업 업종별 협의회장단, 대학 RISE사업단장, 지역 유관기관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 지·산·학·연 거버넌스 운영결과 보고, 광주시 대선 광주공약 국정과제 반영 상황 공유, 국가AI컴퓨팅센터 광주 유치 전략, 대표산업 업종별 수요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방안과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광주TP 관계자는 “광주 지·산·학·연 거버넌스 총괄협의체는 대표산업 업종별 협의회장 및 대학, 연구기관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대표산업 기관-기업 간 혁신역량 결집과 유기적인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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