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수거 총력 10월 3~9일 종합상황실·기동반 운영
고흥=김두성 기자 kds081177@gwangnam.co.kr |
2025년 09월 29일(월) 0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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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연휴기간 생활폐기물 처리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생활폐기물로 인한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자원재활용센터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10월 3·4일과 연휴가 끝나는 10월 8·9일 환경미화원과 선별원 90명이 평상시와 동일하게 생활폐기물 수거와 선별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정상 수거가 어려운 10월 5일부터 7일까지는 연휴 비상대책반을 편성해 불법투기와 미수거로 인한 주민 불편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고흥군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연휴기간 수거 일정을 확인하고 생활폐기물 배출을 자제해 달라”며 “군민 모두가 깨끗한 환경에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올바른 폐기물 배출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흥=김두성 기자 kds081177@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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