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수완점, 취약계층 음식나눔 봉사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2025년 10월 04일(토) 09:35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은 최근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과 음식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아울렛 수완점 샤롯데 봉사단 20여명은 광주 광산구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재가 장애인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명절 음식을 준비했다. 산적, 동그랑땡 등 전류와 각종 나물 150인분을 현장에서 직접 조리, 만들어진 음식을 급식소에서 배식했다. 조리된 음식은 복지관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게 개별 전달된다.

이와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선물세트도 제공했다.

롯데아울렛 수완점은 광산구 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지난 2016년부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 장애인들을 위한 점자도서 제작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종헌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장은 “이웃들과 명절 음식을 통해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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