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도시 장흥서 비자림 음악제 개최 18일 보림사 대웅전…전통·현대 어우러진 공연
장흥=정명수 기자 jms050311@gwangnam.co.kr |
2025년 10월 14일(화) 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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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음악제는 장흥이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의 고향이라는 상징성을 바탕으로, 문학과 예술,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문화축제로 기획됐다.
공연은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김경호와 9인 밴드가 폭발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또 감성 보컬의 진수 적우와 Mellow 현악 3중주는 고찰의 풍광과 어우러지는 서정적인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사회는 배우 오지호와 2025 미스코리아 제주 진 함지윤씨가 맡는다.
부대 행사로는 전미란 화백의 민화 작품 30점이 전시되고, 지역 특산물 판매, 문화제 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편 전남도와 장흥군이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무료 공연으로, 모바일 티켓 신청(bbsevent.co.kr)이 필요하다.
장흥=정명수 기자 jms050311@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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