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모텔서 화재…1800만원 재산피해
엄재용 인턴기자 djawodyd0316@gwangnam.co.kr
2025년 10월 14일(화) 17:14
광주 광산구 쌍암동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14일 광주 광산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52분 광주 광산구 쌍암동에 위치한 모텔 2층 객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8대, 소방대원 56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6분 만인 오전 10시8분에 불길을 잡았다.

당시 모텔에는 신고자 외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객실과 집기류 등이 타 소방 추산 1809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객실 내 매트리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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