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고속도로 달리던 차량서 화재…재산피해 3311만원
순천=박칠석 기자 2556pk@gwangnam.co.kr 엄재용 인턴기자 djawodyd0316@gwangnam.co.kr
2025년 10월 14일(화) 17:14
호남 고속도로 달리던 차량서 화재…재산피해 3311만원



순천시 서면의 호남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차량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14일 전남 순천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36분 전남 순천시 서면의 호남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스포츠유틸리티(SUV)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5대, 대원 20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20분 만인 오전 11시56분 불을 껐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승용차 엔진룸이 타 소방 추산 3311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소방당국은 차량내 블랙박스 보조배터리가 가열되며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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