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제31회 시민의 날 행사 개최 서성기 광양만권인력양성사업단 대표 '시민의 상' 수상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2025년 10월 15일(수) 10:00

제31회 광양시민의 날 기념식이 지난 14일 광양시 커뮤니티센터에서 정인화 시장을 비롯해서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31회 광양시민의 날 기념식이 지난 14일 광양시 커뮤니티센터에서 정인화 시장을 비롯해서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31회 광양시민의 날 기념식이 지난 14일 광양시 커뮤니티센터에서 정인화 시장을 비롯해서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31회 광양시민의 날 기념식이 지난 14일 광양시 커뮤니티센터에서 정인화 시장을 비롯해서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매년 8일 개최돼 왔으나 이번 시민의 날 기념식은 올해는 추석 연휴와 겹쳐 이날로 변경 됐다.

시민의 날 기념식은 ‘태아에서 노년까지, 평생 살고 싶은 도시 광양’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시립합창단과 시립극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헌장 낭독,시민의 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고향사랑기부ㄷ금 전달, 비전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정인화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의 나침반으로 삼아 모든 생애를 아우르는 ‘평생 살고 싶은 도시 광양’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 가겠다”며 “기념식이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광양의 주인이라는 자부심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서성기 광양만권인력양성사업단 대표는 산업인력 양성과 산업 평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시민의 상’을 수상했다.

또 재순천광양향우회(회장 문승태)가 30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광양시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