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오늘 인천서 데뷔 7년 만 국내 스타디움 입성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서 월드투어 피날레 공연

 JYP는 “스트레이 키즈는 월드투어를 통해 거둔 성과들을 ‘스테이’(팬덤명)와 함께 자축하고 즐기는 페스티벌 같은 공연을 펼칠 것”이라며 “해외 각종 스타디움을 섭렵한 스트레이 키즈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여는 야외 스타디움 공연이라는 점도 특별함을 더한다”고 소개했다.  연합뉴스@yna
2025년 10월 18일(토) 13:04
스트레이 키즈 ‘도미네이트 : 셀레브레이트’[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18∼19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도미네이트 : 셀레브레이트’(dominATE : celebrATE)로 데뷔 7년 만에 국내 스타디움 공연장에 입성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8월 서울에서 출발해 전 세계 34개 지역에서 54회에 걸쳐 연 월드투어 ‘도미네이트’(dominATE)의 피날레 공연이다.

스트레이 키즈가 이번 월드투어를 개최한 34개의 공연장 가운데 27개가 스타디움이다.

멤버들은 인천 공연에서 입 모양의 독특한 돌출 무대를 선보인다. 아울러 정규 4집 ‘카르마’(KARMA) 수록곡 등을 펼쳐낸다.

JYP는 “스트레이 키즈는 월드투어를 통해 거둔 성과들을 ‘스테이’(팬덤명)와 함께 자축하고 즐기는 페스티벌 같은 공연을 펼칠 것”이라며 “해외 각종 스타디움을 섭렵한 스트레이 키즈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여는 야외 스타디움 공연이라는 점도 특별함을 더한다”고 소개했다.

연합뉴스@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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