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 보온·방수 기능 갖춘 아우터 인기

광주신세계, 바람막이 경량 다운·왁스재킷 등 판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2025년 10월 20일(월) 14:35
광주신세계 본관 7층 바버는 간절기에 어울리는 나만의 스타일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왁스 재킷을 추천한다.
광주신세계 본관 7층 코오롱스포츠에서는 간절기를 맞아 바람막이 재킷 넥리스 경량 다운이 인기다.
최근 쌀쌀한 바람이 불면서 유통업계에서는 가을 신상품으로 고객 맞이에 분주한 모습이다.

㈜광주신세계는 가을에 고객들이 많이 찾는 바람막이와 카디건 등을 추천한다.

광주신세계 본관 7층 코오롱스포츠에서는 바람막이 재킷 넥리스 경량 다운이 인기다. 코오롱을 대표하는 초경량 방풍 자켓으로 착용시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또한 적외선 반사 소재를 사용해 체온 상승을 막아주는 기능을 갖췄다. 덕분에 간절기는 물론 무더운 여름에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다.

차별화된 스타일을 찾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품목은 왁스 재킷이 있다. 면으로 만든 재킷에 왁스를 칠해 방수 기능을 더한 게 특징이다. 내구성이 뛰어나 과거 어부들이 많이 입었다. 보온성과 방수기능 등이 주목 받으며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광주신세계 본관 7층 ‘바버’에서는 바버 왁스 코튼 재킷을 만날 수 있다. 왁스 코팅된 면 소재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췄으며 보온성과 내구성이 뛰어나다. 또한 핸드워머 포켓이 더해져 실용성도 놓치지 않았다.

가을 의류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브랜드별로 오는 26일까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광주신세계 본관 7층 ‘시리즈’는 50만·70만·100만원 이상 구매시 5만·7만·10만원 할인에 나선다. 이밖에도 ‘솔리드 옴므’에서는 수트 구매시 10% 할인, ‘띠어리’에서는 60만·100만원 이상 구매시 5% 할인을 제공한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간절기에 유용한 바람막이와 카디건 등 다양한 가을 신상품을 마련했다”며 “올 가을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광주신세계에 많은 고객들이 찾아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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